남산공원 장애인화장실 및 일반화장실 입구에

화장실 비상벨이 설치되었습니다.

설치된 제품은 ST-700 , 100~200m 송신이 가능한 장거리 비상벨로

거리가 멀거나 구조가 복잡한 경우 추천드리는 비상벨 입니다.

비상벨을 눌렀을 때 관리자분이 수신기(SR-2001N) 로

어디서 눌렀는지 즉시 확인을 하는 시스템입니다.

수신기에서 번호가 표시 되며 사이렌소리가 울리는데요.

위급상황시 누르면 무선으로 송신하여 관리자분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112로 즉시 신고되는 시스템을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.

112 즉시신고 3G 비상벨시스템 바로가기

비상벨 ST-700은 비상벨 자체에 "긴급상황시 비상버튼을 누르십시오." 라는 안내문구가 새겨져있어

별도의 안내판이 필요 없이 비상벨임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.

또한 현재 출시된 제품 중 최장거리 송신을 자랑하므로

층이 있거나 거리가 멀어도 송신이 원활하게 가능합니다.

무선제품 특성상 장애물이 있거나 전파방해요소가 있을 때 거리가 짧아지게 되는데요.

위와 같은 이유로 송신거리가 부족할 경우에는

중계기로 거리를 연장할수도 있습니다.

화장실 비상벨 시스템은 남산공원같이 관리자가 비상벨의 신호를 확인하는 시스템도 있지만

주변에서 즉시 도움을 줄 수 있도록

화장실 외벽에 경광등(95dB 사이렌과 불빛 작동) 이 작동하게 하는 시스템도 있습니다.

정리하자면, 현재 화장실 비상벨은

1) 비상벨을 눌러 관리자가 확인하는 시스템

2) 비상벨을 눌렀을 때 화장실 외벽의 경광등이 작동하여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

3) 비상벨을 눌렀을 때 112로 즉시 신고되는 시스템

위 3가지로 설치가 되고 있습니다.

장거리 화장실 비상벨 시스템 보러가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