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찬통증의학과에서 씨스콜 신형 다이렉트페이져 SB-600을 구매해주셨습니다.

총 8개를 구매해주셔서, 직원 8분한테 나눠드리고

직원분들을 호출하는 용도로 사용하신다고 합니다.

사진과 같이 원장님 두분이 각 직원을 호출하는 용도로 쓰이는데요.

A원장님 벨 9개

B원장님 벨 9개

이렇게 가지고 계세요.

1 2 3 4 5 6 7 8 번은 각각의 직원을 호출할 때 쓰고, 9번은 모든 직원을 호출하실 때 사용하신다고 합니다.

씨스콜 신형 다이렉트페이져 SB-600은 2014년 씨스콜 신제품인데요

모니터가 필요없이 벨을 누르면 바로 손목삐삐로 신호가 옵니다.

기존에는 호출벨에 모니터가 꼭 필요했거든요.

함께 납품된 벨은 ST-800 장거리 비상벨입니다.

가격은 9,000원으로 저렴한데 거리는 40~50m나 나옵니다.

이 제품도 2014년 씨스콜 신제품이에요.

원래는 페이져에 다목적 전송기(SPU-5010) 을 사용 예정이었는데,

아직 출시가 되지 않아 ST-800으로 사용하고 계세요.

다목적 전송기가 출시되면,

벨을 여러개 둘 필요 없이 계산기처럼 생긴 전송기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해요

곧 출시 될거에요!

다이렉트페이져 SB-600은 기존의 페이져 SB-500보다 조금 더 세련된 디자인에, 간단한 조작방법으로 다루기 쉬워요.

SET 버튼과 ▲ , ▼  3가지 버튼으로 모든 기능 조작이 가능해요.

상황에 따라 손목형과 벨트형으로 그때그때 바꿔서 사용하실 수 있구요.

충전방식은 마이크로 5핀 USB로 스마트폰충전기와 호환되어 쉽게 충전할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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