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

비상벨 전문업체 굿바이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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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한밭 대학교 여자화장실 및 장애인화장실에 설치된

비상벨 시스템을 소개해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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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급상황시 비상벨을 누르면

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 수신기가 큰 소리 (약 90~105dB) 로 울리고 불빛이 작동하며

주변에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시스템입니다.

1. 일반 여자화장실, 장애인화장실 칸마다 비상벨을 설치하고,

비상벨을 눈에 띄게 할 사인보드판을 함께 설치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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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인보드판에는 학교의 로고를 넣었으며

문구는 "긴급상황 발생시 비상벨을 눌러주세요" 라고 기재하여 제작해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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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화장실 입구에는 지나가는 사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

큰 사이렌과 불빛이 작동하는 경광등 수신기를 설치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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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 비상벨과 마찬가지로 경광등 아래에도 "사이렌이 울리면 112로 신고해주세요" 문구가 기재된

사인보드판을 함께 설치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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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관리실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셨는데요.

관리실은 층이 다르므로 층간을 연결하는 중계기를 설치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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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계기는 비상벨의 거리를 약 2배(70~80m) 늘려주는 역할을 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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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관리실에서는 모니터 수신기를 설치하여

각 층의 번호를 종합적으로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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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예를들어 1층은 1~4번, 2층은 5~8번 과 같은 식으로 번호 세팅)

모니터에서는 비상벨 호출시 번호가 표시되고 사이렌소리가 출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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